화합의 향연=동국대학교 APP 28기 신입생 환영회 개최

화합의 향연=동국대학교 APP 28기 신입생 환영회 개최

9월22일(목)육군회관 태극홀에서 100여명 참석

 

동국대학교APP(Aesthetic & Hair Professional Program for CEO:주임교수 남궁영훈)과정은 지난 9월 22일(목)오후6시 육군회관 태극홀에서 신입생 동문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신입생 환영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환영회는 6시 정각 입장식을 시작으로 팡파레가 울려 퍼지고 신입생들에게 코사지와 학교배지를 달아주는 환영식은 감동의 순간이었다.

 

김종우 총동문회장의 축사와 유창렬 명예회장의 축사에 이어 27기 한종봉 회장의 환영 인사말은 이구동성 감사하다는 말 이었다.

 

지난 2년여 기간 동안 팬데믹 현상으로 만나지 못했던 동문들과의 만남과 자승자강(自勝自强)으로 어렵게 입학하신 28기 신입생들의 용기 있는 결정에 찬사를 보낸다는 축하의 메시지였다.

 

이어 28기 신입생을 대표해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 지구본부 총재를 역임했던 김재홍 대표의 답사는 참석자 모두에게 감동을 주었다. 금란지교(金蘭之交)의 말과 같이 금처럼 견고하고 난초처럼 향기로운 관계가 될 수 있는 APP의 일원이 될 것이라는 답사는 참석한 동문들에게 심금을 울리는 감동이었다.

 

남궁영훈 주임교수의 격려사는 질서 있는 조직을 강조하며 학교 운영 규정을 잘 준수해서 CEO과정의 소중한 인연이 헛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16기 유재숙 총동문회 골프회장의 축시 낭송과 14기 김남희 카벨플루트오케스트라 악장의 플루트 연주로 1부 행사를 마쳤다.

 

만찬 후 2부 행사는 3기 김대중 총동문회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시작되었다.

이경삼 고문과 박규승 고문의 건배사에 이어 21기 홍민아 대표의 색소폰 연주는 분위기를 확 달구어 주었다. 이어 이경우 단장이 이끄는 해피난타팀의 난타 공연과 28기를 대표한 김삼영 대표의 10분내로 트롯실력은 유명가수를 능가하는 멋진 공연이었다.

 

마지막으로 28기에서 준비한 조별 장기자랑은 대학로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명연기와 율동이었다.

 

환영만찬회의 하이라이트인 만남과 사랑으로~화합의 장을 끝으로 막을 내린 동국대학교 APP 28기 신입생 환영회는 오래도록 기록으로 남겨질 감동의 행사였다.

사진:김현정/동영상;한수한 /문의:02-2695-1612

 

참석하신 분

이경삼,권용석,김대중,한수한,조중희,박규승,배형임,이윤희,전혜영,김종우,권진영,김현정,안혜준,이은숙,정유진,조민아,최원영,김남희,이원선,김기분,고종화,유영숙,유재숙,이경수,유창렬,이혜영,김희선,이종흥,김영미,장명준,황형하,강채영,김기자,김선규,홍민아,이수경,구영본,신명자,신서인,박현순,유태옥,정주호,박미원,이하영,채동일,최경례,곽성환,김동건,김원재,김정숙,김종애,박민준,박주현,염아란,오형락,우상열,윤성희,이강호,이재선,조윤형,지봄결,한종봉,고은정,국민순,김경민,김기중,김도연,김도형,김삼영,김영숙,김재홍,김지윤,김지현,남영미,노홍석,민경익,배지은,변영옥,변재중,서진아,손지우,송창석,신종하,유금녀,이예림,이옥실,이은주,이지현,이희경,임신용,정영진,조동순,차영서,최운영,홍 훈,신단장,난타육.남궁영훈,(103명)

 

화환 보내주신 분

김종우(총동문회장),한수한(경조회장),유재숙(골프회장),안혜준(볼링회장),이윤희(산악회장),장명준(라이온스클럽회장),이종홍(문화예술봉사회장),이창영(25기회장),채동일(26기회장),한종봉(27기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