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개혁을 위한 49가지 특별 제안
[신간] 잠자는 학생은 깨워야 한다.
"강의 시간에 질문하지 마시고, 잠자는 학생은 깨우지 마세요.”
지방 어느 고등학교에 강의하러 간 저는 교감 선생님의 부탁을 받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최근 한국의 교육이 무너지고 있다고 난리입니다. 아시아 대학 중의 10위 안에 드는 대학이 없습니다.
중국 칭화대와 베이징대, 홍콩 과기대, 싱가포르 국립대 등에 밀린 지는 한참 되었습니다.
세계를 주름잡는 반도체와 조선산업, K- Pop과 영화 등과 달리 빠르게 뒤처지고 있는 교육의 전반적인 문제점과 원인을 낱낱이 파헤치고 그 대안을 제시하고 싶었습니다. ]
“쉽고 편하게, 재미있고, 즐겁게 가르치라.”는 교육 지침, 학부모가 교장실에 찾아오지 않게 하라는 부탁, 실업자는 100만 명인데, 일할 사람이 없다는 현장의 아우성 등을 외면할 수 없었습니다.
정치와 권력에 눈을 팔고 대충대충 가르치는 교수들, 글로벌 경쟁 시대에 “영포 자와 수포 자(영어 포기, 수학 포기)”는 늘어나고, “문송하다. (문과라서 죄송합니다)”는 유행어가 난무하는 교육의 현실은 참혹하기 그지없습니다.
홍석기 저자는 좀 더 잔인한 교육과 냉정한 교육자가 필요함을 주장하고자 이 책을 썼습니다.
< 저자 소개 >
이 책의 저자인 홍석기 교수는 현재, 한국 열린사이버대학교 산업체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전공은 7개입니다. 단국공고 전기과, 기아자동차 직업훈련소 기계과,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보험학과, 대학 강의 17년 –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소설 쓰고, 4권 번역을 했습니다.
1957년 1월, 경기도 최북단 연천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그곳의 중학교를 졸업하고 상경하였습니다. 단국공고 전기과를 졸업하고, 기아 산업 직업훈련소를 수료한 후, 기아자동차 공장에 기능공으로 입사하여 3년 동안 근무하면서 용접, 선반(旋盤), 판금 등의 기계 일 하면서 자동차를 만들었습니다. 뒤늦게 중앙대학교에 들어가 컴퓨터공학을 공부한 후, 글로벌 기업, 코리안리 재보험㈜ 에 입사해서 전산, 인사 교육 등의 업무를 담당했으며, 재직 중에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을 다니고 뉴욕보험대학으로 연수를 가서 보험학을 공부했습니다.
IMF의 금융위기가 왔을 때, 회사를 나와 방황하다가, 우연히 강사가 되고 대학 강의를 하게 되면서부터 한국 강사협회를 설립하고 3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대학에서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17년 동안 강의했습니다.
MBC 방송 ‘손에 잡히는 경제’를 진행했고, YTN ‘직업방송’과 한국경제신문 ‘WOW-TV’에서 방송 강의를 했습니다. 현재는 대학과 기업, 공공단체 등에서 ‘감성 리더십’, ‘글로벌 경쟁전략’, ‘변화혁신’, ‘의사소통’ 등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신문과 사보(社報)에 글을 쓰는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네팔, 몽골,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10여 개국 공직자와 현지인 직장인들에게 영어로 강의했으며, 최근에도 뉴욕타임스와 파이낸셜타임스 등을 구독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어제 쓴 이력서는 찢어 버려라.』, 『오늘도 계획만 세울래?』, 소설 『시간의 복수』 등이 있으며, 『글로벌 코스모 폴리탄』, 『정치의 기술』 등을 번역했습니다. 강의 18년 동안 12권의 책을 썼습니다.
발행처: 도서 출판 SUN
책값: 15,000원
강의 상담: 010-6398-1251 (홍석기)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트 컬러리스트' 김민경 작가, '대한민국 미술박람회 2023' 특별 초대작가 참여 (0) | 2023.05.15 |
---|---|
마녀 공장, 성년의 날 맞아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 ‘자립 준비 청년 지원 캠페인’ 전개 (0) | 2023.05.15 |
동국대학교 APP 29기 원우회 제42회 스승의 날 이벤트 (0) | 2023.05.12 |
‘2024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 과학자상’ 후보 모집 (0) | 2023.05.08 |
미용사법, 국민의힘 최영희 의원 일방적 법안 발의, 법정 미용 4개 단체 이구동성으로 성토 (0) | 2023.05.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