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아, 롯데백화점, <슈퍼 해피 기획전>

가정의 달 맞아, 롯데백화점, '슈퍼 해피 기획전'

4월 18일~5월 31일 화장품, 라이프스타일 등 체험형 콘텐츠 강화 '일상 속 즐거움' 선사

 

롯데백화점은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슈퍼해피(SUPER HAPPY)를 테마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슈퍼해피는 롯데백화점이 지난해부터 정례화해 선보이고 있는 가정의 달의 시그니처 테마입니다. 고객에게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일상 속 즐거움’을 선물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올해는 완벽한 일상을 되찾게 된 만큼 아티스트와의 협업뿐 아니라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도 강화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슈퍼해피를 선보입니다. 먼저 4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러스트 작가 ‘Hattie Stewart(해 티 스튜어트)’와 함께 전 지점(32개 점)을 장식합니다.

 

명품부터 잡지 커버까지 유명 브랜드, 스타들과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 온 해 티 스튜어트는 하트, 플라워, 눈 모양 등의 귀여운 캐릭터와 역동적인 패턴을 활용해 유쾌하고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작품들로 유명합니다.

 

이번에도 4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해 티 스튜어트 특유의 익살스러움이 느껴지는 일러스트와 대형 풍선 작품 등으로 점포 곳곳을 장식하고 본점과 잠실점 등 주요 점포에는 고객 참여형 포토존과 체험 존을 조성합니다.

 

특히 4월 24일부터 본점 지하 1층에는 대형 거울을 활용해 누구든 작품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한 미러 스페이스(MIRROR SPACE)를 운영합니다. 그 외에도 잠실점, 인천점, 동탄점, 부산 본점 등에서는 슈퍼 해피 캐릭터 풍선을 활용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슈퍼 해피 일러스트를 활용한 이벤트도 다채롭게 준비했습니다. 대표적으로 4월 20일부터 5월 14일까지는 롯데백화점 전 점에 설치된 슈퍼 해피 일러스트 등을 촬영하고 개인 SNS에 인증 사진을 올리면 총 100명을 추첨해 호텔 숙박권 등 가족들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경품을 증정합니다.

 

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부터 7일까지는 본점, 잠실점 등에 설치된 포토존과 체험 공간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인증하면 러기지 택과 캐리어 스티커 등이 들어있는 ‘슈퍼 해피 홀리데이 키트’를 증정할 계획입니다.

 

쇼핑 혜택도 다양하게 선보입니다. 대표적으로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연중 최대 화장품 구매 혜택을 제공합니다. 설화수와 에스티로더, 입생로랑 등 화장품 전 브랜드가 참여해 단독 기획제품을 엄선해 선보이고 구매 금액에 따라 10% 롯데 상품권 증정, 10% 금액 할인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이승희 롯데백화점 영업전략부문장은 “올해는 진정한 엔데믹 속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는 만큼 고객들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했다”며, “이 외에도 F & B 금액 할인권과 명동 페스티벌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