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격차는 곧 경영 격차”... 신동건 교수, 동국대학교 APP 35기 대상 AI 비즈니스 특강 성료
동국대학교 APP과정(주임교수 남궁영훈)의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3월 19일, 동국대학교 혜화관 6층 APP 세미나실에서 APP 35기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두 번째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신동건 교수는 ‘비즈니스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AI 활용법’을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신 교수는 강의 서두에서 “AI 격차는 곧 경영 격차”임을 강조하며, 글로벌 CEO 73%가 3년 내 AI 도입 기업과의 격차를 역전하기 불가능할 것으로 본다는 조사 결과를 인용했다. 특히 AI를 적극 도입한 기업의 영업이익 상승률이 비도입 기업 대비 1.5배에 달한다는 점을 들어, CEO들의 AI 문해력이 기업의 생존과 직결됨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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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대하는 태도부터 바꿔라”... 도구 탓 대신 ‘방식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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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교수는 AI 활용에 실패하는 리더와 성공하는 리더의 결정적인 차이로 ‘태도’를 꼽았다. 실패하는 리더는 AI의 오류(할루시네이션)를 보고 단순히 “쓸모없다”며 도구 탓을 하지만, 성공하는 리더는 “내 지시가 모호했나?”라고 자문하며 역할과 맥락을 구체화하는 ‘방식’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그는 “AI를 단순한 기계가 아닌 ‘능력 있는 전략 보좌관’으로 대우하라”는 결론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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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제미나이(Gemini)를 통한 실전 비즈니스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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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실무 강의에서는 구글의 최신 AI 모델인 ‘제미나이’를 활용한 다양한 기법이 소개되었다. 신 교수는 제미나이의 강점으로 ▲구글 서비스와의 연동성 ▲텍스트·이미지·영상을 동시에 이해하는 멀티모달 기능 ▲리서치 및 추론 능력을 꼽았다.
특히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은 것은 ‘제미나이 줌 라이브’ 기능 활용법이었다.
실시간 번역 및 분석: 외국어 자료나 계약서를 화면에 띄우고 즉시 한국어로 번역하거나 내용을 요약하는 법.
경쟁사 실시간 분석: 경쟁사 웹사이트나 SNS를 비추어 우리 제품과의 차별화 포인트를 도출하고 대응 문구를 생성하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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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싫은 문서 30초 만에 컷”... CEO의 시간 관리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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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교수는 CEO들이 가장 많이 겪는 고충인 ‘방대한 문서 처리’에 대한 해법도 제시했다. 복잡한 정부 정책 공고문, 난해한 법조·금융 계약서, 뷰티 분야의 원료 성분표 및 위생법 등을 AI를 통해 30초 만에 핵심 요약하는 과정을 시연했다.
또한, AI를 ‘나만의 멘토’로 설정하여 신규 아이디어 기획, 고객 이탈 원인 파악, 이벤트 기획 등 수백만 원의 컨설팅 비용이 드는 업무를 단 30초 만에 해결할 수 있는 프롬프트 작성법을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신 교수는 “AI가 쓴 티가 안 나는 완벽한 글쓰기”를 강조하며, 대상(투자자, 주주, 직원 등)에 맞춰 자동으로 톤을 조절하고 논리적인 구조를 설계하는 ‘전문가 수준의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전수하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APP 35기 원우들은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AI를 비즈니스 실무에 어떻게 즉각 적용할 수 있을지 명확한 답을 얻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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